[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이종석, 서인국 주연의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이 개봉 3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오전 9시30분 기준)에 따르면 ‘노브레싱’은 31.2%의 예매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이는 실시간 예매율 1위의 기록이다. 지난 17일 개봉 이후 꾸준히 예매율 1위를 차지하던 ‘그래비티’는 예매점유율 27.2%, 예매관객수 1만6385명으로 2위로 밀려났다.
특히 ‘노브레싱’은 이미 220만명을 넘긴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와 248만명을 동원한 ‘소원’까지 앞서는 예매율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흥행 초읽기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개봉 전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노브레싱’이 초반 상승세를 이어나가 흥행 영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해 본다.
배우 이종석, 서인국 주연의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이 개봉 3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영화 "노브레싱" 공식포스터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