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해경과 연예계 팔방미인 김준희, ‘샤이니’ 민호, 온유, 종현이 최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살 빼라며 구박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아내가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출산 후 20kg 감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 살찐다며 약도 못 먹게 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MC는 게스트에게 “혹시 살쪄서 고민 해본 적이 있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샤이니 종현은 “민호군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며 말문을 열었다.
민호는 이에 “하루에 다섯끼씩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