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나혼자 산다’ 김광규의 지극한 효심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고생하신 어머니를 위해 아파트를 계약, 집 선물을 했다.
이날 김광규는 서프라이즈 선물을 하기 위해 어머니에게 다음 달부터 살게 될 집을 후배 집이라고 소개했다.
김광규 어머니는 넓고 깨끗한 집을 보며 감탄했다. 이어 김광규 어머니는 “이런데 사는 거 보니 부모 복이 많은가 보다. 너는 엄마 복이 없어서 장가도 못 가고 안 있나”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나 혼자 산다 김광규,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화제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그의 어머니는 “속으로는 반가웠다. 그동안 해준 것도 없는데”고 고마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