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은 1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갈소원은 “스태프 여러분들. 얼굴은 기억 안 나지만, 따뜻한 마음은 아직까지 기억나요. 우리 또 작품 많이 해요. 안녕”이라는 귀여운 수상 소감을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6세 지능의 ‘딸 바보’ 용구(류승룡 분)의 어린 딸 예승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연기력
갈소원 수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갈소원 수상소감, 나이에 맞게 너무 깜찍했다” “갈소원 수상소감, 기대되는 차세대 여배우다” “갈소원 수상소감, ‘7번방의 선물’ 너무 재미있게 봤다. 갈소원 파이팅” “갈소원 수상소감, 이렇게 수상소감 말하는 배우가 또 있을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