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스트 용준형이 독특한 영감 비법을 공개했다.
2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비스트의 공식 팬클럽 뷰티(B2UTY) 팬미팅이 진행된 가운데 용준형이 “변기 위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밝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MC 김신영은 용준형에게 “정규 2집을 직접 프로듀싱했다. 평소 어디서 영감을 받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용준형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면서 “간판을 보면서 영감을 얻을 때도 있고, 주변 풍경을 보면서 얻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비스트 용준형이 독특한 영감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비스트는 정규 2집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Hard to love, How to love) 활동을 마친 뒤, 각자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