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배우 김범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김범과 문근영의 소속사 측은 지난 1일 “두 사람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둘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김범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됐습니다.
김범은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할 당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귀엽고 애교 많은 여성이 좋다”며 “(여자 친구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고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문근영이 김범보다 2살 연상이라는 점과 귀여운 외모라는 점에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둘이 잘 어울려요!”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김범 그냥 문근영이 좋다고 하지”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축하해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