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문근영과 김범이 프라하 바출라프 광장에서 두 손을 꼭 잡고 인파 속에서 바출라프 광장을 구경하며 하벨시장까지 걸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 티셔츠와 회색 재킷을 입은 문근영과 검은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김범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을 목격한 관광객은 이 매체에 “노점에서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사이가 매우 좋아 보였다”고 전했다.
김범 문근영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 문근영 데이트, 두 사람 풋풋하게 만나고 있나보네. 부럽다” “김범 문근영 데이트, 연인과 프라하여행이라니 정말 좋겠다” “김범 문근영 데이트, 두 사람 너무 잘
앞서 1일 문근영과 김범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를 한지 약 한달 정도 됐다. 풋풋한 연인이다”라며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