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틴파이브 출신 이동우가 아내의 사랑에 감동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동우는 3일 오후 방송된 YTN ‘공감 인터뷰’에서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장애를 겪고 이를 받아들이기까지 힘들었던 과정들을 털어놨다.
이어 이동우는 “내 아내가 뇌종양 수술을 받고 회복실에 누워서 날 보고 ‘어디
이에 이동우는 “그 때 참 많이 울었다. 병원 밖에 나와 통곡하며 울었다”며 “그 다음날부터 바로 재활교육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