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JYJ 김재중이 “성장통을 다시 한 번 겪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김재중의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 : 서울 콘서트’의 마지막 날 공연에 앞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김재중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목표를 언급했다. 그의 목표는 “자신을 1로 되돌리는 것”이었다.
그는 “올해 들어서 가장 큰 목표이자 고민이 있다. 데뷔한지 10년차가 됐고, 1달이 지나면 10주년이 되는데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왔던 목표와 욕심, 10년 동안 계속 도전하면서 고집을 갖고 이루려고 했던 것들을 10주년이 되려는 시점에서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모든 것이 리턴이 되더라. 다시 1로 되돌려서 다시 한 번 이루고 싶은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지금 제 자신을 1로 되돌려서 성장통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다”고 밝혔다.
JYJ 김재중이 “성장통을 다시 한 번 겪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전했다. 사진=김승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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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5~16일 일본 요코하마, 23일 대만, 내달 7일 중국 남경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간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