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볼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멤버들은 홍진영의 집을 방문했다.
강호동의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이 다 있다. 이런 사인볼은 받기 힘들다. 도대체 누구한테 받았냐?”라는 질문에 홍진영은 당황하며 “언제 받은 것인지 생각이 안 난다”고 말을 아꼈다.
이에 멤버들은 “어차피 지금 다들 검색하고 있을 것” “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사인볼, 축구선수랑 사귄 적 있다더니 그때 받은 건가” “홍진영 사인볼, 홍진영 완전 당황했네” “홍진영 사인볼, 나도 사인볼 갖고 싶다” “홍진영 사인볼, 국가대표 선수들 사인 다 있다고?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