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서울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대비한 교통대책을 발표했습니다.다.
3일 서울시는 수능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지하철을 37회 증편하고 오전 6시 30분부터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배차간격 또한 최소화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전 4시부터 낮 12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일시 해제 해 수험생들에게 최대한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그 외에도 민, 관용 차량을 이용해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에 배치해 수험생들을 수험장까지 태워 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능일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능일, 수험생들 힘내세요” “수능일, 교통 정말 문제야” “수능일, 교통혼잡으로 애먹는 학생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