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하우두유둘 형님들! 1번 레슨실 완전히 비엇습니다! 빨리오세요 저랑 R&B Road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조한은 ‘무한도전-자유로가요제’에서 유재석, 유희열의 하우두유둘 팀 무대에 피처링 주자로 나서 완벽한 지원사격을 벌였다.
특히 김조한은 “Yeah~ 재석형, 희열이형 노력 정말 100점! 재밌어요 무한도전! 여러분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조한은 하우두유둘의 사진이 붙어있는 레슨실 1번방 앞에서 두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조한은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Please Don't Go My Girl’ 무대를 선보인 뒤 유재석, 유희열에게 각각 100점 만점에 45점, 43점을 부여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김조한은 Please Don't Go My Girl’ 외에도 지난 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별.달.다’로 음원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