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갈라지는 곳이 신비로움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상에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색색갈의 지구 표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우간다 서부 지역을 찍은 위성사진으로 세 장의 이미지를 합성한 것이다.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 속 붉은 색으로 보이는 것은 조지호수다. 호수의 하단, 에드워드 호수로 물이 흐르면서 단층이 형성된 것을 볼 수 있으며 이 단층이 소말리아 판과 아프리카 대륙 사이에 형성돼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라는 이름을 얻게됐다.
지구가 갈라지는 곳,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 화제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