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메이비, 유키스(수현, 케빈), 서인국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는 집에서 팬티만 입고 생활하는 아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가족들 앞에서 팬티바람으로 다니는 건 기본. 심지어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아빠는 팬티 바람으로 돌아다닌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MC는 게스트에게 “집에서 편하게 벗고 지내는 편이냐”며 물었고 서인국은 “혼자 사니까 집에 아무도 없어서 집에서는 다 벗고 있다”며 솔직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잠시 후 고민 주인공의 아버지가 모습을 드러냈고, 팬티 바람으로 지내게 된 나름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윤, 메이비, 유키스(수현, 케빈), 서인국은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을 경청하며, 본인의 남다른 에피소드를 공개해 녹화 분위기에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