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할아버지의 집이 있는 오사카로 떠나는 추성훈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미모의 아내 야노 시호는 추성훈 부녀를 위해 김밥을 준비하고, 두 사람이 할 일을 체크하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야노 시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것.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 시호는 1994년 17살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패션, 잡지, 방송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야노 시호는 173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 또렷한 이목구비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추성훈 야노 시호, 추성훈 아내 정말 예쁘다” “추성훈 야노 시호, 엄마 닮아서 추사랑이 예쁜 것 같다” “추성훈 야노 시호, 화목해 보이는 가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