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민종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과거 파킨슨병 초기 진단을 받은 어머니에 대해 “다행히 빨리 발견해 약물치료를 하니까 사라지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민종은 “치매 초기 증상이다. 아무래도 어머니를 위해 독립은 생각을 못 했는데 어머니는 자신이 아들 독립에 방해될까봐 짐 싸들고 나가셨다. 지금은 정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다”며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더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종은 어머니에게 “내가 인감 달라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은퇴 선언을 1년만에 번복한 이유를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