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 프로그램에서 곽정은이 남성과 여성의 외도 이유에 대한 발언을 해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처럼 2명의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고 있는 여성이 직접 보내온 사연이 소개됐다.
이 사연을 들은 곽정은은 외도를 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남성은 ‘저 여자 어떨까?’하는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내가 사랑을 충분히 못 받는다는 생각에서 외도를 시작하는 경
이어 “이러한 이유에서, 여자가 바람이 났을 때 이혼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한다”고 덧붙여 공감을 얻었다.
해당 발언은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곽은정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곽은정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헉 나 간밤에 실검등극”이라고 놀라운 심경을 적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