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이명한 PD가 KBS를 떠나 CJ E&M에 둥지를 마련한지 2년 3개월 만에 tvN 국장으로 승진했다.
5일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 통화에서 “이명한 CP(책임프로듀서)가 최근 인사발령을 통해 공석이 됐던 tvN 제작기획총괄 국장직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윤도현의 러브레터’ “해피선데이-1박2일‘ 등을 연출했던 이명한 국장은 지난 2011년 4월 KBS PD직에 사의를 표하고, 같은 해 7월 CJ E&M으로 이적했다.
사진제공=CJ E&M |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