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SNL코리아’에서 남다른 코믹연기로 대세 배우가 된 김민교와 그의 절친 배우 이종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김구라는 ‘SNL코리아’에서 남다른 동공연기로 ‘안구파탈’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민교에게 동공연기를 요청했다.
이에 김민교는 동공연기를 펼쳐 보였고 “눈알로 먹고 산다고 안구 보험을 권유받은 적도 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김민교 안구보험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교 안구보험까지 권유 받다니 대박” “김민교 안
또 김민교는 종합병원 병원장이었던 아버지 덕분에 부유했던 어린 시절과 함께 아버지가 사기를 당한 후 스님이 된 사연, 말기 암 아버지를 위해 약 4억 원의 빚을 지게 된 사연 등을 털어놓으며 웃음과 함께 가슴 뭉클한 감동을 남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