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정민 결혼이 화제다.
5일 정민의 소속사는 “정민은 오는 9일 서울 청담동 애니버셔리 웨딩홀에서 정민이 항공사 승무원 오지은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어 “정민의 어머니가 작고하기 전 암 투병을 겪다 보니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었다”고 뒤늦은 결혼에 대해 설명했다.
정민의 피앙세 오지은 씨는 항공사 승무원이자 3살 연하다. 두 사람은 5년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함께 살아왔으며 15개월 된 아들이 있다.
뒤늦은 결혼에 대해 정민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한 달 전에 아기가 태어났고 사진으로나마 어머니께 손자 얼굴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짠한 사연을 밝혔다.
정민 결혼, 정민 결혼에 관심이 쏠렸다. 사진=더스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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