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양요섭을 위해 이기광이 응원 문자를 보냈다.
양요섭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섭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멤버 이기광이 보낸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것이다. 문자 메시지에서 이기광은 ‘요섭아. 늦은 것 같지만 첫공 대박나라. 떨지 말고 하던 것처럼만 해. 퐈이야’라는 응원 원문구가 돋보여 훈훈함을 안긴다.
이기광의 양요섭 문자 응원을 시작으로 양요섭 역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5일 열린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프레스콜에서 “아직 비스트 친구들은 제 공연을 보지 못했다. 아마도 주말쯤에 오게 될 텐데 그 때 온다면 좋은 이야기를 해주리라고 믿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요셉 양요섭, 요셉 양요섭 사진=양요섭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