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영화 ‘공범’이 개봉 13일 만에 140만 명을 돌파했다.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범’은 지난 5일 3만277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140만4868명이다.
‘공범’은 ‘토르:다크월드’ ‘그래비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득세하고 있는 현재,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흥행몰이 중이다.
‘공범’은 한 유괴사건의 공소시효를 앞두고 범인의 목소리에서 아버지의 존재를 느낀 딸이 그 실체를 파헤쳐가는 스릴러다. 배우 손예진과 김갑수가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영화 "공범" 공식포스터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