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캣칭 파이어’ 홍보대사로 걸그룹 포미닛이 선정됐다.
‘헝거게임-캣칭 파이어’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포미닛은 오는 18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포미닛은 여전사 캣니스의 모습과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이다.
이에 대해 포미닛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작품에 홍보대사로 활동해 영광이다. 할리우드 대작인 만큼 우리 또한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미닛이 홍보대사를 맡게 된 ‘헝거게임-캣칭 파이어’는 헝거게임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를 없애기 위한 독재국가 판엠의 음모로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헝거게임이 개최되면서 캣니스가 절대권력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렸다.
전편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제작비 투입으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아카데미의 여왕 제니퍼 로렌스가 격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할리우드 여전사 등극을 예고 중이다.
‘헝거게임-캣칭 파이어’ 홍보대사에 포미닛이 선정됐다.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