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그룹 엑소(EXO)를 언급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K-STAR news’ 녹화에서 황영진은 허경영 총재에게 전화를 걸어 엑소에 대해 물었다. 이에 허 총재는 “나를 모방한 오마주”라고 답했다.
이후 황영진은 빛의 능력, 순간 이동, 물의 능력 등 엑소 멤버들의 초능력을 소개했고, 허 총재는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고, 나를 모방한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엑소가 언제 컴백할 지 초능력으로 예측해 달라”는 질문에 “12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영 엑소, 이건 또 무슨 황당 발언?” “허경영 엑소, 혀경영 요즘 뭐하나” “허경영 엑소, 웃음 주시는 거죠?” “허경영 엑소, 오마주는 무슨” “허경영 엑소, 할 말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