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줄리 보웬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6세 아들과 함께 할로윈 코스튭을 입고 거리를 활보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줄리 보웬과 아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했다. 바가지 머리 가발에 선글라스, 노란색 수트를 착용한 줄리 보웬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유재석을 연출한 것.
또 줄리 보웬의 아들은 싸이로 변신한 채 사탕을 얻기 위해 한 손에는 호박 바구니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모습은 영국 데일리메일에서 지난
유재석 줄리 보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 진짜 똑같아”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 노란 정장도 소화하다니”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 아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