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
배우 허진이 과거 수입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6일 허진은 SBS ‘좋은 아침’ 방송에 출연해 과거 활동 전성기 당시 수입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진은 “40여일 동안 하루도 안 빼놓고 일을 해서 서초동에 아파트를 구입할 정도였다”라며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주변에서 내게 씀씀이가 크다고 했다. 항상 그 돈이 나한테 올 줄 알았다. 밍크코트를 사서 지인에게 선물로 주고 다이아몬드도 손에 끼고 있다가 선물하고 그랬다”라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허진은 “그렇게 살았던 세월이 결코 잘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100원의 소중함을 알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허진은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출연 소식을 전했습니다.
허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진, 어떻게 그럴 수가?” “허진 정말 씀씀이가 컸구나!” “허진 얼마나 잘 나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