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가 밀라노 패션쇼에 떠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6일 MBC 관계자는 ‘무한도전’ 밀라노 패션쇼와 관련해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밀라노에 갈지 말지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패션쇼와 같은 무대에 오르는 것은 온전히 에이전시와 디자이너의 결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템 자체도 제작진이 아닌 멤버들을 통해 나온 것”이라며 “이번 주 방송에 멤버들이 패션쇼를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방송을 보시면 잘 아실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