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장애에 좋은 요가’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에 대한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에는 고양이 자세, 반가부좌, 쟁기 자세, 활 자세, 앉은 산 자세가 있으며 복부를 자극해 소화기관의 긴장을 해소하고 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의 소화장애를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습니다.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인 대표적인 고양이 자세는 고양이의 다양한 자세를 본떠 만든 동작으로 척추의 S자 굴곡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기어가는 자세에서 두 손과 두 무릎을 각각 어깨너비만큼 벌린 뒤 숨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움푹하게 바닥 쪽으로 내립니다. 반대로 숨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는 동시에 복부를 등 쪽으로 당기고 허리를 천장 쪽으로 둥글게 끌어올린 뒤 3~5회 반복하다 처음 자세로 돌아옵니다.
활 자세는 활쏘기 직전의 활모양을 연상케 하는 동작으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올려 몸매를 다듬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마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구부려 양손으로 발목이나 발등을 잡습니다. 무릎은 골반 너비만큼 벌려야 하며 숨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다리를 들어 올리고 이마부터 천천히 상체를 위로 일으켜 세웁니다.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 오늘 저녁 가볍게 한 번?”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 이럴 수가! 어려워 보이는 걸?”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 요가가 건강에 좋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