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BS ‘짝’에서는 솔로인 남녀가 애정촌을 방문해 각자의 짝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짝 남자1호는 다니엘헤니에 버금가는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1호는 현재 스스로 버킷리스트를 작성, 하나씩 이루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남자1호는 “여자 술 다 끊고 운동만 했다. 꼭 이뤄내고자 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남자1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민정 얼굴에 신세경 몸매, 현아 섹시함을 갖춘 여자였으면 좋겠다”며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냐. 그런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짝’ 남자1호 이상형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남자1호 이상형, 너무 완벽한데” “‘짝’ 남자1호 이상형에 부합하는 사람이 있을까” “‘짝’ 남자1호, 너무 많이 바라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