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관계자에 따르면 K기자는 개인 사정으로 장기 휴가를 신청, 현재 휴직 중이다. 휴직 기간은 약 3개월이며 정확한 휴직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백윤식과의 결별 상처로 인한 후유증으로 휴직처리를 신청한 것으로 짐작된다.
특히 K기자는 "백윤식을 용서 할 수 없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어 휴직기간 동안 소송을 강행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윤
앞서 K기자는 지난 9월 백윤식과 30년 나이 차이를 극복,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하면서 주변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K기자는 이후 백윤식의 내연녀 설 및 두 자녀의 폭행설을 주장하며 백윤식과 결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