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지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녹화 중간 쉬는시간…. 본의 아니게 경환 오빠와 유 선배님이 하는 얘길 엿듣게됐다 ‘지민이 놀리는게 너무 재밌어’ 뭐, 개그우먼이 재밌게 해줬음 됐다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유재석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점이 맞지 않은 듯 흐리게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은 “같은 가르마, 같은 목욕 가운, 같은 미소, 같은 개그우먼. 같은 행복을
두 사람은 KBS 2TV ‘해피투게더’ 의상인 분홍색 티셔츠에 하얀색 목욕가운을 똑같이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배우 김광규, 김지훈, 가수 육중완, 천명훈 등과 함께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