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오로라 공주'의 김혜은이 오붓한 가족여행을 가졌습니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얄미운 시누이' 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혜은의 가족여행을 담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은의 남편은 "딸과 함께 놀아주는 것이 마음은 행복한데 몸은 힘들다. 아이는 20대에 갖는게 좋다"라며 웃었습니다.
또 그는 "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것은 참 좋다. 사진과 직접 보는 것은 다르다"라며 "마음이 뻥 뚫린다"라고 기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은은 오붓한 부녀의 모습을 보며 질투 아닌 질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남편과 딸은 뽀뽀를 정말 자주한다"라며 "(남편이) 딸를 사랑하는 모습이 경이롭다. 작년까지 시집 안 보낸다고 했다"라고 미소 지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로라 공주' 촬연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김혜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은, 남편이랑 딸이랑 오붓해보이네!” “김혜은 남편이 딸바보 맞네! 대박이다!” “김혜은 남편, 딸바보 인증 시집을 안보겠다니!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