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혜리’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와 토니안이 열애 8개월 만에 결별해 화제입니다.
8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혜리가 토니안과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며 “두 사람 모두 스케줄이 많다보니 만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확히 언제 결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요 근래인 것으로 알고 있다. 8개월 정도의 만남을 가졌으나 가요계 선후배 관계로 남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관계자는 “혜리가 현재도 지방 행사 등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토니안과의 결별에 대해서는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혜리와 토니안은 지난 3월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당시 16세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애정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토니안-혜리의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안-혜리, 헤어진 이유 밝혀졌다!” “토니안-혜리 왜 헤어졌지?” “토니안-혜리 나이차가 있어서 둘이 뭔가 안 맞는 부분도 많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