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매너다리, 女 스태프 배려… "훈남이라면 이정도 쯤이야!"

‘공유 매너다리’

배우 공유가 여자 스태프를 위해 매너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8일 매니지먼트 숲의 공식 트위터에는 “광고 촬영현장 대기실. 무심한 듯 보여도 여성 스태프를 배려하는 센스 넘치는 공유의 매너다리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에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의류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 대기실에서 여자 스태프를 위해 매너다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공유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지만 여성 스태프를 배려해 키를 낮춰주는 매너를 선보이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한 것.

공유 매너다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유 매너다리, 훈남이라면 이정도 쯤이야!" "공유 매너다리, 무심한 듯한 표정 때문에 더 멋져" "공유 매너다리, 얼굴도 훈훈하지만 마음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