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루즈 앤 라운지 매장에서 열린 SK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의 롯데백화점 본점 리뉴얼 오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전지현은 고급스러운 투톤 컬러가 돋보이는 스퀘어 디자인의 니케(NIKE)백을 멋스럽게 연출해 시크한 감각을 뽐냈다.
전지현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루즈 앤 라운지는 예상치 못한, 상반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녹아있는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여성을 상징하는 "rouge(루즈)"와, 일터에서돌아와 쉬고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lounge(라운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1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SBS 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선택한 전지현은 극중 국민 여배우 '천송이'역을 맡아 김수현과 '도둑들'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