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정글의 법칙’ 한은정이 수영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탄자니아 탕가니카 호에서 두번째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은정은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후 음식 재료를 잡기위해 고군분투했다. 호수에 들어가자마자 한은정은 물속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마치 인어공주다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한은정은 한국에서 수중 적응 훈련을 받았기에 이처럼 물에서 적응을 할 수 있었던 것. 그러나 한은정은 “힘들다. 잘 안된다”며 식사 재료를 잡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정글의법칙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