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7일 오후 8시(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Mexico City Arena)에서 열린 ‘SUPER JUNIOR WORLD TOUR-SUPER SHOW5 in MEXICO CITY’를 성황 종료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1만5000여명을 환호케 했다.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미스터 심플’, ‘미인아’, ‘섹시’, ‘프리&싱글’ 등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공연되지 않은 앨범 수록곡 무대, 유닛 무대, 분장쇼 등 다양한 모습을 선사했다.
멕시코 첫 단독 콘서트를 끝낸 슈퍼주니어는 9일 오후 8시(현지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Wembley Arena)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