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클라라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파격적인 레깅스 시구 패션으로 화제로 떠올랐지만 오해를 받게 된 상황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클라라는 “자신감 있는 모습 보기 좋다는 말 많았다. 그래서 항상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 줄 알았다. 안 그러면 실망할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클라라는 “그래서 못해도 잘하는 척 못해도 잘하려고 노력하고 좋은 모습만 계속 보이려고 노력만 많이 했던 거 같다. 슬프면 슬픈 대로 힘들면 힘든 대로 진정성 있게 다가갔으면 어땠을까 후회했다”고
클라라 후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후회, 방법이 너무 틀렸어요” “클라라 후회, 대처 잘 하시길” “클라라 후회, 거짓말은 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집 공개와 운동법 등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5분 메이크업 비법 공개로 주목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