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공유의 스크린 복귀작 ‘용의자’(감독 원신연·제작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주)그린피쉬 픽쳐스)가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깃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작품이다. 개봉에 앞서 위기에 처한 공유의 모습이 담긴 1차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공유는 차량 충돌 현장의 한복판에서 두 손을 위로 들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연기와 불길로 뒤덮여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차량 충돌 현장에서 막 빠져 나온 듯 얼굴과 상처, 놀란 듯한 공유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그가 보여줄 과감하고 거친 액션을 보여주기도 한다.
‘도가니’ 후 2년 만의 신작 ‘용의자’로 스크린에 컴백한 공유는 극에서 최정예 특수요원 출신으로 모두의 타깃이 되어 쫓기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찾아 거침없는 추적을 펼치는 지동철 역을 맡아 거친 액션을 맘껏 선보인다.
공유의 스크린 복귀작 ‘용의자’가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