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토니안이 불법도박 혐의로 조사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향후 방송 활동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QTV ‘20세기 미소년’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현재 제작진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과를 지켜본 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토니안은 ‘20세기 미소년’에 출연 중에 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최근 개그맨 이수근과 방송인 탁재훈, 그리고 토니안 등 연예인 수 명을 대상으로 불법 도박 혐의와 관련해 소환 조사를 벌였다.
이들은 휴대전화로 프리미어리그 같은 해외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예상 승리 팀을 골라 한 번에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씩 배팅을 하는 일명 ‘맞대기 도박’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가수 토니안이 불법도박 혐의로 조사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향후 방송 활동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MBN스타 DB |
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이수근과 탁재훈을 불법 도박 혐의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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