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가 목소리 연기에 나선다.
11일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를 배급하는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이광수가 주인공 파치로 더빙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는 7000만년 전 알래스카의 작은 공룡 파치가 흉악한 거대 공룡들과 변화무쌍한 대자연 속에서 용감하게 살아 남아 위대한 리더로 성장하는 리얼 어드벤처.
이광수가 목소리 연기에 나선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이광수는 “공룡 연기는 새로운 도전이라 재미있다. 스케일이 크고 감동이 있는 작품이라 완성된 더빙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매우 기대된다”라며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는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