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스타들이 불법 도박 혐의로 줄줄이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그룹 신화의 앤디가 불법 도박 혐의로 지난달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수근과 탁재훈을 시작으로 토니안, 붐 등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현재 이수근은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상태이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스타들이 불법 도박 혐의로 줄줄이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이들이 의혹을 받고 있는 스포츠 도박은 현재 인터넷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 스포츠경기를 대상으로 승리 팀을 예상해 한 번에 수십에서 수백, 수억 원대 배팅을 하는 일며 ‘맞대기 도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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