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미래의 선택’ 정용화와 고두심이 환상의 연기로 윤은혜를 속였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손자 박세주(정용화 분)와 할머니 이미란(고두심 분)은 호흡을 맞추고 나미래(윤은혜 분)에게 서로의 사이를 감췄다.
앞서 미란은 손자 세주가 마음에 들어하는 미래를 자세히 보고싶으니 자리를 따로 마련하라고 부탁했다. 이에 세주는 미래와의 식사자리에서 우연히 미란을 만난 것처럼 꾸며 삼자대면을 한다.
뜬금없는 미란의 등장에 놀란 미래. 그런 그녀에게 세주는 자신의 할머니라고 소개하는 게 아니라 중학교때부터 후원해주시는 고마운 분이라고 소개한다.
‘미래의 선택’에서 정용화와 고두심이 환상의 호흡으로 은혜를 속였다. 사진=미래의 선택 캡처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