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측에 따르면 박은지는 지난 주 방송을 끝으로 ‘웃찾사’에서 하차하게 됐다. 박은지는 그 동안 망가짐을 불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약 2달여 만에 결국 하차키로 최종 결정했다.
박은지는 현재 맡고 있는 DJ 활동을 비롯, 예정된 일정에 집중할 예정이다. ‘웃찾사’ 제작진과도 충분한 상의 끝에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9월 1일 ‘웃찾사’에 첫 출연했다. 그는 엉뚱하면서도 터프한 여기자로 분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셀프 디스’를 유행시키는 등 활약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