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박진주가 엄마와의 애틋한 감정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 출연한 박진주는 바쁜 엄마 때문에 혼자 노는 법을 터특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박진주는 “엄마가 내 3살 때부터 일하러 다녔다”면서 “그래서 엄마가 학교에 오신 적이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엄마가 사랑을 많이 주셔서 그리움은 있어도 외로움은 없었다”면서 “립싱크 가수 따라하기 놀이로 즐겁게 보냈다”고 덧붙였다.
박진주가 엄마와의 애틋한 감정을 고백했다. 사진=맘마미아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