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토르:다크월드’(이하 ‘토르2’)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2’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6만1073명을 동원, 누적 관객 221만6129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동창생’ ‘공범’ ‘노브레싱’ ‘소원’ 등 다양한 한국영화 속에서도 줄곧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누리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토르:다크월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토르2’ 포스터 |
한편 ‘토르:다크월드’는 ‘어벤져스’의 뉴욕전투 이후 아스가르드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와 로키(톰 히들스턴 분), 지구에 남겨진 로키의 연인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