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3%대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메디컬 탑팀’은 3.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분 3.8%보다 0.1%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3%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수목드라마 꼴찌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진부한 병원 속 알력다툼과 의학드라마의 성공공식에만 따르려고 했던 안일함에
한편 종영까지 1회 앞둔 ‘비밀’은 17.4%를 기록했으며, ‘상속자들’은 15.4%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