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빅스가 뱀파이어, 지킬앤하이드에 이어 저주인형 콘셉트에 도전한다.
14일 자정 빅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저주인형’의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빅스는 ‘저주인형’이라는 콘셉트답게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수트로 클래식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인형과도 같은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강렬한 눈빛과 그을린 피부로 남성미와 함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바닥에 흩어져 있는 저주인형과 기괴하면서도 섬뜩한 배경은 제목과 같이 음산한 기운을 더하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앨범 퍼포먼스에 호기심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이전 앨범에서 뱀파이어와 지킬앤하이드에 도전했던 그들이 그려낼 저주인형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빅스가 뱀파이어, 지킬앤하이드에 이어 저주인형 콘셉트에 도전한다.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