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리는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서 김윤혜가 엑소와 동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혜 소속사 관계자는 “김윤혜가 영화 ‘소녀’의 열연으로 주목을 받아 EXO와 깜짝 퍼포먼스를 촬영했다”며 “자세한 얘기는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EXO와 전학 온 소녀 김윤혜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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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2년 패션지 표지모델로 데뷔한 김윤혜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점쟁이들’을 통해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영화 ‘소녀’에서 여주인공 ‘해원’역으로 열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