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걸그룹과 삼촌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 처음 출연하게 된 정은지는 개인기를 요청하자 “예전에 ‘어색한 서울말 쓰기’가 내 개인기였다”며 “근데 요즘 서울말이 자연스럽게 나와 개인가 없어졌다”
정은지 서울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서울말, 사투리 쓸 때 매력만점” “정은지 서울말, 그래도 좋아요” “정은지 서울말 자연스러워 개인기 없어지다니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하는 숙소생활의 불편한 점을 거침없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